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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파일조, 영화 '내부자들' 극장동시 VOD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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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누적 관객수 700만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을 오늘부터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웹하드 사이트 파일조가 오늘(6일)부터 영화 ‘내부자들’ VOD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웹하드 사이트 파일조가 개시한 이번 '내부자들' VOD서비스는 최근 감독판을 개봉하며 다시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을 극장동시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공식적으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 1위였던 '아저씨'(6127만명)의 기록을 뒤엎은 '내부자들'은 빠른 시일 내 비공식 1위인 '친구'가 15년간 지켜온 자리까지 탈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닝타임 3시간에 빛나는 감독-확장판까지 100만 명을 돌파시키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은 웹하드 파일조(www.filejo.com)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김진오 jo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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