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이 있는 건물 2층 로비에서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혐의로 대학생 30명을 연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한민국 국민은 한일 협상을 거부한다'는 내용이 든 플래카드를 들고, "위안부 협상 무효, 소녀상 이전 반대"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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