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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공무원의 자유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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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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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공무원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대법원 판결을 규탄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전공노는 김민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시청지부 정책단장이 자신의 SNS에 정치적인 글을 썼다고 대법원이 공직을 박탈한 것은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 등과 비교해 법의 저울추가 기운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단장은 2014년 5월 자신의 SNS 계정에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옹호하고 정몽준 후보를 비방한 글을 썼다는 혐의와 세월호 참사에 대해 박근혜 정권의 무능을 비판하는 글을 써 기소, 대법원에서 벌금 250만원을 확정받아 면직당했다. 2015.12.28/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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