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전기온수기 6종 출시

린나이코리아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장기간 사용해도 세균, 부식 걱정 없이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 6종(REW-SA15W 外)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채택했을 뿐 아니라 부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하여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했다.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린나이만의 안전장치 기술력을 적용했고 과열방지장치는 이상과열을 방지해 화상, 화재를 방지하며 고성능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통해 오작동 없는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과압안전밸브는 내통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시 자동 배수시켜 내통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한편 하향식(벽걸이형)4종, 상향식(언더싱크형) 2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한 실버컬러 프론트와 오렌지색 컬러 등을 갖춰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온수기 신규 라인업은 위생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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