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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소비 심리 4개월째 개선...메르스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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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째 개선되면서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5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메르스 사태로 지난 6월 99까지 떨어졌다가 7월부터 소폭으로 꾸준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웃돌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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