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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 TF '상반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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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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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야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주장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 TF'의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국회 교문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간사와 박홍근 안민석 유은혜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육부 고위 책임자가 와서 교육부가 국립국제교육원에 사무실 이용을 요청한 용도가 무엇인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반면 어버이연합 회원 30여명은 이날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대선 때도 야당 의원이 국정원 직원의 집을 급습해 인권을 침해한 일이 있었다"며 "(야당 의원들이)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말을 만들어 선전, 선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5.10.26/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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