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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제주시, 가뭄 증상 꽃길 초화류에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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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는 2일부터 비가 내리지 않아 주요 도로변에 심어진 초화류들이 가뭄증세를 보임에 따라 가뭄해갈까지 매일 물을 주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관수대상은 시청로 등 6개 노선 화분 597개, 광양사거리 등 22곳의 화단과 연북로·신대로 등 식수대와 중앙분리대에 심어진 초화류다.

시는 가뭄 해갈까지 자체보유차량 4대와 조경업체 차량 3대를 이용해 물주기 작업을 해나가기로 했다.

kydjt630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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