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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가뭄으로 충남도 내 8개 시·군에서 용수 공급량 조절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충남 예산군 대흥면사무소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시장, 군수 등이 가뭄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015.10.21/뉴스1
chojo7112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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