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정감사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의 사위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된 뒤 검찰이 항소하지 않은 점과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돼 자발적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김 대표의 차녀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옛 인턴 직원 등의 취업 청탁 의혹이 제기된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포스코 비리 수사와 부실 수사 논란이 제기된 해외 자원 개발 수사, 야당이 고발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국정원 해킹 의혹 수사 등도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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