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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메르스 국감, 증인 채택 합의 불발로 감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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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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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메르스 사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채택 문제로 파행을 선언한 뒤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이름표를 만지고 있다. 2015.9.21/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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