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8일 낮 12시25분 구미시 봉곡동 한 미용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국정원 직원인데 조사하고 있는 해커 집단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며 20여 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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