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6월 16일 오전 11시 반쯤 SNS로 남편과 메르스 관련 대화를 나누던 중 남편이 보내준 참외 주문자 명단을 메르스 확진자 명단으로 착각해 친척과 친구 등 10명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단에는 메르스와는 무관한 6명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이 들어 있었고, SNS를 타고 순식간에 퍼지면서 당사자들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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