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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전주=연합뉴스) 전북도청 전경. 2015.1.6 lc21@yna.co.kr |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북도는 밭작물 가뭄 대비를 위한 용수개발사업 관련 국비 38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번 국비로 밭가뭄 취약지에서 용수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밭작물 지역의 관개용 수리시설을 개선하고 간이양수장과 저수지 준설사업 등을 통해 한층 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망을 갖추기로 했다.
실제로 올해 도내 강수량은 572.8㎜로 평년의 1천52㎜ 대비 479.4㎜나 적었다. 특히 농업용저수지의 저수율이 35.5%로 평년의 76.1%보다 크게 낮아 밭작물의 피해가 우려된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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