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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말말말]“野, 딴나라 국회의원인듯 떼쓰기 파업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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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딴 나라 국회의원인 듯, 떼쓰기 파업으로 일관하고 있다. 정기국회, 임시국회 때마다 국정원 댓글, 세월호 특별법,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등의 이슈를 들고 나왔다. 이번에는 특수활동비를 들고 나왔다. 고장 난 녹음기처럼 때만 되면 국정원을 문제 삼고 있다. 국민은 야당의 행태에 실망감이 클 것이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31일 현안브리핑>

“정부가 군사 작전하듯이 임금피크제를 밀어붙이고 있다. 노사만큼은 자율을 맡겨야 한다는 기본원칙을 훼손하고 있다. 임금피크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주장은 모순이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네거티브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31일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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