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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7월 이후 메르스 의심환자 39명 검사...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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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신규 확진자 발생이 끝난 뒤인 지난달 1일부터 지금까지 모두 39명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지만 양성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동지역을 방문한 사람 가운데 의심 증세를 보이면 메르스 여부 검사를 하는데, 39명 가운데 37명은 완전 음성으로 밝혀졌고 나머지 2명은 1차에서 음성이 나온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중동지역 입국자에 대한 메르스 감시 현황은 일일 단위와 주간 단위로 메르스 포털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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