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15.5.26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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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이는 A(38)씨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음성 판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A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굽립중앙의료원 감염관리실로 이송했다.
A씨는 올해 4월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한 어제인 20일 귀국했다. 전북 정읍시에 거주하는 A씨는 귀국하자마자 동두천에 사는 친구를 만나 시내에서 술을 먹은 뒤 고열을 일으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메르스 음성 판정됨에 따라 퇴원시킬 방침이다.
daidal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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