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김남규] G마켓이 13일 하루 동안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 코리아' 인기제품 2종을 파격 특가에 선보이는 '스토케 슈퍼 프라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시백, 사은품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토케(STOKKE) 코리아'가 오픈마켓 최초로 G마켓에 단독 입점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먼저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를 시중가 보다 33% 저렴한 59만9000원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 G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캐시 1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절충형 유모차의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는 큰 사이즈의 고무바퀴가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이 편안하며,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다. 사은품으로 전용파라솔 또는 소프트백(택1)과 컵홀더도 증정하고, 무상 AS 3년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스토케 트립트랩 의자'는 29% 할인율이 적용된 2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G캐시 3만 원을 적립해준다. '스토케 트립트랩 의자'는 등받이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허리가 편안하고 아이들이 발로 편하게 체중을 실을 수 있도록 발판 위치도 조절할 수 있다.
8월 초 G마켓에 오픈한 '스토케 코리아' 미니샵에서는 스토케의 주요 유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접이식으로 수납이 편리하고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스토케 플렉시바스 아기욕조'(4만9900원), 아이의 몸에 맞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토케 마이캐리어 신생아 아기띠'(23만6140원) 등을 판매한다.
최우석 G마켓 영유아팀장은 '프리미엄 유모차의 대명사로 꼽히는 '스토케 코리아'가 오픈마켓 최초로 단독 공식 입점하게 되면서 '스토케'의 주요 유아용품을 G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13일 단 하루 제공되는 가격과 혜택은 전례 없는 조건이어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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