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제주도 '메르스 관광영향 분석' 7월 중국리포트 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바로알기 소식지인 중국업무리프트 7월호를 2일 발행했다.

도 투자정책과 중국협력팀이 올해 1월 신설된 이래 3월부터 매월 중국업무리포트를 발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발행한 중국업무리포트는 ▲ 중국의 크루즈산업 발전동향 및 시사점 ▲메르스 관련 중국 크루즈 관광객 동향과 시사점 ▲일본이 중국관광객 최고경쟁지로 부상한 내용 등을 수록했다.

또 ▲제주 관광 상품 999위안 판매광고 실태 분석 ▲제주에 투자한 중국기업에 대한 소개 ▲ 글로벌 500강 중국기업 현황, 중국 100대기업 현황, 중국 10대 여행사 현황 소개 등을 담았다.

이 업무리포트에서는 특히 최근 두달간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가 제주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국 언론에 보도된 각종 관광통계 중 중요한 사항을 분석해 게재했다.

k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