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9일 부산을 찾은 영국 국적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의 입항을 시작으로 크루즈선의 부산항 입항이 계속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7월 한 달간 부산을 찾은 크루즈선은 2척에 그쳤지만 8월에는 2일 오션 드림 호를 비롯해 8척의 크루즈선이 부산을 찾을 계획입니다.
이어 9월에는 12척, 10월 14척 등 12월 말까지 40여 척의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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