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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중진공 부산본부, 메르스피해 기업 특별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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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및 중소기업 대상 확대 지원

뉴스1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는 메르스 피해로 인한 하반기 경기위축을 방지키 위해 메르스피해 기업 특별지원을 확대한다. (중진공 부산본부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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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탁만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본부는 메르스 피해로 인한 하반기 경기위축을 방지키 위해 메르스피해 기업 특별지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메르스 발생지역 병·의원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한다.

또 일반 중소기업에 대해선 경기위축 조기 회복을 위해 ‘일반경영안정자금’을 기업당 5억원까지 운전자금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자금, 개발기술자금, 신성장기반 자금 확대를 통해 성장단계별 지원도 강화한다.

신성장기반자금의 경우, 운전자금 지원한도를 확대하고 혁신형기업의 운전자금을 별도 지원하는 등 유망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한다.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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