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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야구소식> 한화, 메르스와 싸운 의료진 13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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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퇴치에 노력한 대전 지역 의료진 130명을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프로야구 홈 경기에 초청한다.

한화는 29일 "메르스 퇴치를 위해 힘쓴 대전지역 4개 종합병원인 을지대병원,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의사와 간호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구는 메르스 환자 치료 중 감염된 건양대 병원 신교연 간호사가 할 예정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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