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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뉴스타워 클로징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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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오후 정보위원회를 열어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에 관한 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뉴스 인물은 국회에 출석할 이병호 국정원장입니다.

이병호 원장은 숨진 직원이 삭제한 파일을 복원해 살핀 결과 민간인 사찰은 없었다는 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야당은 국정원의 설명만으로는 의혹을 해소할 수 없다며 삭제 파일 원본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국정원이 관련된 여러 사건을 보면 의혹만 증폭시킨 채 정치 공방으로 변질한 사례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여야 모두 냉정하고 차분하게 접근해 진실을 밝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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