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민관종합대응TF팀은 오늘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4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종식 선언 방식과 감염방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회의에는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과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 단체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앞서 보건당국은 국내 메르스 발병 뒤 민간 보건 의료·감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 대응 TF팀을 꾸리고, 메르스 현황 분석과 치료·보상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눠왔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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