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씨가 간다' 5번째 일정 종로·대학로서 진행
이번 일정은 '시민이 초대하면 달려간다'는 취지로 개설한 박 시장의 시민주도형 소셜 '#원순씨가 간다(http://goo.gl/forms/tyhdNvjhgI)'의 5번째 시간이다.
박 시장은 오전 11시10분 전 재산을 털어 작품을 연출하고 공연에 들어간다며 사연을 신청한 종로구 관철동 카페형 공연장 반쥴을 찾아 신청인을 응원한다.
박 시장은 이후 시네코어 비밥전용관과 동숭동 아동극공연장 이랑씨어터, 명륜2가 에픽 153 라이브클럽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혜화동 연우소극장에서 연극 '청춘은 아름다워'를 관람한다.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는 입장하는 관객들의 표를 검수한다. 동료 연극인들에게 저렴한 가격(3900원)에 식사를 제공하는 밥집 서커스싸구려 관람석에서는 연극인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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