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보통 요양 기관이 비용을 청구하면 20여 일 뒤에 지급하던 건강 급여를 청구 뒤 7일 안에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다녀간 병원 39곳과 약국 9곳에도 건강보험급여 2천 800억여 원을 먼저 지급했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중 은행과 함께 실시한 특례 대출에서 108개 요양기관이 315억 원의 신규대출을 받을 정도로 메르스 경영난이 심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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