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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메르스 종식에 애쓴 의료진 위한 '감사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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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한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국민 건강을 지켜준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종식을 선포한 부산에서 메르스 환자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쓴 의료진들을 위한 감사 음악회가 마련됐다.

'땡큐콘서트'가 22일 오후 5시 30분 부산시 수영구 좋은강안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동남권지사, 부산관광공사가 준비한 행사다.

다음 달 3일 오후 4시 30분 부산의료원 4층 야외공연장에서도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민격려송 '슈퍼스타'로 널리 알려진 이한철, 싱어송라이터 요조, 엠넷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한 감성보컬 장재호 등이 출연한다.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는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체험권을 100명씩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동남권지사는 의료진을 위한 특별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축제조직위 관계자는 "악기, 음향, 조명 등을 후원한 나우프로젝트와 한국에자이, 출연료를 거의 받지 않고 공연을 흔쾌히 허락한 출연진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콘서트로 국민건강을 지켜준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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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2일 오후 부산 수영구 좋은강안병원 지하 4층 강당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종식을 위해 애쓴 이 병원 의료진을 위한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2015.7.22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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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22일 오후 부산 수영구 좋은강안병원 지하 4층 강당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종식을 위해 애쓴 이 병원 의료진을 위한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2015.7.22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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