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메르스 여파에도 국내선 항공편 이용객 13.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국내선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늘어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상반기 국내선 이용객이 천32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만 명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선 항공권 매출 규모는 지난 2013년 1조 3천억 원에서 올해는 1조 7천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사들은 메르스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이벤트] YTN MJ와 함께 하는 유라시아 친선특급 생생스토리! 응원글 남기시면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