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식품주 차관이 18일 횡성 산채마을을 찾아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는 농촌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횡성군청).2015.7.18/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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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8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산채마을을 찾아 체험활동을 했다.
29일 횡성군에 따르면 여 차관의 이번 방문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농촌체험마을을 도시민들에게 소개,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달 초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취소는 42건에 달했으며 방문객도 현저히 줄었다.
여 차관은 산채마을을 찾아 운영 현황을 듣고 곤드레밥 식사체험, 고랭지 감자 수확, 메기잡기 등 농촌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횡성 산채마을은 농작물 경작체험, 전통음식체험, 어촌생활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주 차관이 18일 횡성 산채마을을 찾아 고랭지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횡성군청).2015.7.18/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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