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충북 메르스 격리자·모니터링 대상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ㆍ충북=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지역 메르스 격리자·모니터링 대상이 19일 자정 모두 해제되면서 사실상 종식선언만 남았다.

19일 충청북도 메르스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을 기해 마지막으로 남은 자택 격리자 1명이 격리 해제됐다.

이로써 도내 격리자와 모니터링 대상은 총 0명, 지난달 9일 옥천군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지 40여일 만이다.

메르스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모니터링 대상지는 지난 9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18일에는 자택격리자 1명, 병원 격리자 2명, 모니터링 대상자 1명이 해제됐다.

자택과 병원에 격리된 도민은 총 357명, 모니터링 대상자는 1121명 이였다. 충북에 주소를 둔 메르스 확진자 3명은 모두 사망했다.

vin06@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