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외교부, 주한외교단에 메르스 진정세 설명키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외교부가 20일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진정세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제2차 주한외교단 대상 메르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최근 국내 메르스 확산 진정세를 각국에 설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외교부는 메르스가 확산되던 지난달 8일 1차 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주한 대사관 79곳과 국제기구 대표부 7곳에 소속된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 메르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 바 있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