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메르스 사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도소매·음식숙박업과 일용직 부문 취업자 수는 각각 14만1000명, 4만7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실업률은 3.9%로 작년보다 0.4%포인트 올랐다. 15~29세 청년 실업률은 10.2%로, 6월 기준으로는 1999년 6월의 11.3%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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