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페트병 수돗물은 강화군 하점면과 양사면 마을 주민들에 보내졌다.
강화군 하점면 신삼2리는 극심한 가뭄으로 마을상수도 식수원인 지하수가 고갈돼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뭄으로 강화도 주민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며 "이웃사촌으로 어려움을 함께 하고 힘을 북돋워주기 위해 식수를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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