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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릉 안반데기에 '반가운' 비…가뭄해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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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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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창완 기자 = 올들어 첫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6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고랭지배추 생산지 안반데기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강릉지역에는 102.5㎜ 비가 내리고 있어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됐던 가뭄현상이 해갈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6.26/뉴스1
ka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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