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3월말부터 6월까지 홍성군 전체임야(1만9615ha) 중 800ha에 대하여 1차 어린나무와 큰나무 가꾸기사업을 했다.
이어 7월에서 8월 사이 풀베기와 덩굴제거 사업을, 9월에서 11월까지 2차 숲가꾸기사업을 할 계획이다.
숲가꾸기사업이란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큰나무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 등을 통해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육성하는 것을 말한다.
숲가꾸기를 통해 잘 가꾸어진 숲은 불량림보다 수원함양기능이 높다. 뿌리 발달을 촉진시켜 산사태 등 재해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happy4800@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