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피해 면적과 규모를 고려해 강원도에는 3억원, 인천광역시에는 5000만원, 경상북도에는 5000만원 등 총 4억원을 지원한다.
이 재해복구비는 시 대외협력기금으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한적십자사 강원·인천·경북지사로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시·군에 양수기 등 가뭄대책용 자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달된다.
시는 가뭄이 극심한 강원도에는 시 소방재난본부 소방물탱크차량 10대와 운영인력 20명도 함께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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