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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도공 강원본부, 영월군 남면서 가뭄극복 지원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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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12t 지원, 논 물 대기 및 농촌 일손돕기 활동

뉴스1

23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 직원들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영월군 남면 농가를 찾아 살수차 3대로 물대기 작업을 한 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2015.6.23/뉴스1 1 © News1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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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는 23일 강원 영월군 남면을 찾아 가뭄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벌였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극심한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살수차 3대로 7000ℓ의 농업용수를 논에 공급하고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또 농업용수 뿐 아니라 식수 부족난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정승일)와 공동으로 마련한 식수 12t을 남면에 전달했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특히 가뭄피해가 심한 강원지역의 농민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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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김경수) 직원들이 강원 영월군 남면을 찾아 가뭄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한 후 남면사무소 앞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2015.6.23/뉴스1 © News1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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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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