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해대책위는 이번 주 안에 남양읍 시리·문호리·원천리와 마도면 송정리 등 상습 가뭄피해지역을 현장점검하고 농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근본적인 가뭄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개수로 정비 및 관정개발 등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청원 의원은 "원활한 가뭄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차원의 국비예산 확보를 추진하는 등 가뭄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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