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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北 '극심한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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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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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송원영 기자 = 북한이 10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는 가운데 21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에서 북측 주민들이 밭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15.6.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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