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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극심한 가뭄…수몰지역 마을터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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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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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황준 기자 =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강원 인제군 남면 하수내리 소양호 수위가 낮아져 수몰지역 마을터가 드러나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소양호의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소양강댐 수위는 152.31m까지 떨어졌다. 2015.6.17/뉴스1
hjfp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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