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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 충주 가뭄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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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위원장 박명재)가 18일 충북 충주 가뭄현장을 방문한다.

최근 계속되는 가뭄에 애태우는 농민을 위로하고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문이다.

박명재 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1시30분 충주시청을 방문해 가뭄 피해 현황을 보고받은 뒤 충주댐을 찾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의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가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본 뒤 앞으로의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해 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방 재정·행정 관련 충북도와 충주시 현안 등도 수렴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새누리당 박명재 지방자치안전위원회위원장, 이종배 의원, 박맹우 의원, 이노근 의원, 충주시·수자원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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