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편의를 위해 유선으로 고장을 접수(320―2899)하면 농기계수리 전문가들이 현장으로 직접 출동해 수리를 해준다.
접수 대상 농기계는 엔진양수기와 동력분무기, 경운기 부착형 분무기 등이다.
무주군에서는 현재 농기계 대리점이나 수리센터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순회교육(자가 점검 및 정비)과 수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농업기술센터와 실습포장에서도 농기계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농기계 활용 교육에서는 경운기반과 퇴비 살포기반, 농용굴삭기반과 승용예취기반 등 10개 과정이 운영되며 농기계 활용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시 우선권을 주는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yu0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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