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특수부대 차량이 소개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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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특수부대 차량이 소개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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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장갑차가 소개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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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테러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이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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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재사고를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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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학테러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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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학테러상황을 가정해 군부대원들이 특수약품을 뿌리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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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로프를 이용해 시민들을 구출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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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재사고를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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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육군이 대공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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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군폭발물처리반이 폭발물이 탑재된 무인항공기를 처리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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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테러범들이 경찰차를 공격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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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선수단 버스 인질극을 가정해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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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선수단 버스 인질극을 가정해 특공대원들이 테러범을 진압하기 위해 버스 유리창을 깨고 진입중이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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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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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대회기간 테러 발생 가능성을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국정원 광주지부와 광주시, 육군31사단, 경찰, 소방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경비작전사령관인 권혁신 육군31사단장, 최종헌 광주지방경찰청장 등 대테러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국제테러족직원이 광주U대회 주 경기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장품으로 위장한 폭탄방화와 도시가스폭발, 화학테러, 초경량비행체 공격, 선수단 탑승차량 납치 등 다양한 테러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에는 대공방어를 위한 ▲천마 ▲신궁 ▲발칸(무인기 격추) ▲UH-60(작전병력 후송) ▲특수임무대대(테러범 진압) ▲11공수 특전대(테러범 제압) ▲장갑차 등 경비작전사령부의 주요 자산이 총 출동했다.
또 화학 방사선 측정분석차량과 식중독 검사차량, 다목적 무인파괴방수탑차 등 총 30여 종류의 장비가 동원됐다.
광주U대회 경비작전사령관인 권혁신 소장은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이 대회의 경비를 맡은 만큼 우리 군이 갖는 책임감도 막중하다"며 "국민을 지키는 군대로써 대회가 종료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무결점 완전작전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ragu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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