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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화보]광주 U대회 주경기장서 대태러 종합훈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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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특수부대 차량이 소개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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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특수부대 차량이 소개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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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장갑차가 소개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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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테러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이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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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재사고를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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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학테러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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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학테러상황을 가정해 군부대원들이 특수약품을 뿌리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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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로프를 이용해 시민들을 구출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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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화재사고를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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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육군이 대공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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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군폭발물처리반이 폭발물이 탑재된 무인항공기를 처리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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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테러범들이 경찰차를 공격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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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선수단 버스 인질극을 가정해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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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선수단 버스 인질극을 가정해 특공대원들이 테러범을 진압하기 위해 버스 유리창을 깨고 진입중이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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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하계U대회 대테러 종합훈련"에서 대테러상황을 가정해 특공대원들이 테러범들을 진압하고 있다. 2015.6.1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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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대회기간 테러 발생 가능성을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국정원 광주지부와 광주시, 육군31사단, 경찰, 소방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경비작전사령관인 권혁신 육군31사단장, 최종헌 광주지방경찰청장 등 대테러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국제테러족직원이 광주U대회 주 경기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장품으로 위장한 폭탄방화와 도시가스폭발, 화학테러, 초경량비행체 공격, 선수단 탑승차량 납치 등 다양한 테러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에는 대공방어를 위한 ▲천마 ▲신궁 ▲발칸(무인기 격추) ▲UH-60(작전병력 후송) ▲특수임무대대(테러범 진압) ▲11공수 특전대(테러범 제압) ▲장갑차 등 경비작전사령부의 주요 자산이 총 출동했다.

또 화학 방사선 측정분석차량과 식중독 검사차량, 다목적 무인파괴방수탑차 등 총 30여 종류의 장비가 동원됐다.

대테러 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방물케 하는 입체적인 테러작전을 전개함으로써 대응기관 간의 협력관계를 제거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광주U대회 경비작전사령관인 권혁신 소장은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이 대회의 경비를 맡은 만큼 우리 군이 갖는 책임감도 막중하다"며 "국민을 지키는 군대로써 대회가 종료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무결점 완전작전을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ragu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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