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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지속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자 충북 보은군이 16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열었다. 사진제공=보은군청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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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정민택 기자 = 가뭄이 지속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자 충북 보은군은 16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우제를 열었다.
정상혁 보은군수가 초헌관, 박범출 보은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박영하 농업인단제협의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석했다. 이외 관내 기관 단체장과 실과소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비가 내리길 기원했다.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군은 소방차와 살수차, 레미콘 차량 등을 동원해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3억원의 예비비를 확보해 양수기, 스프링클러, 점적호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각 읍면에서는 양수기 617대와 스프링클러 238대 및 22.7km 상당의 송수호수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min77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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