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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수량 부족으로 강원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강릉지역의 상수원인 오봉댐 상류지역에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오봉댐은 현재 총 저수량인 1270만t의 56.2%인 668만t을 기록하고 있다. 열흘 전인 6일에 비해 4.5%나 더 줄어든 수치다.
오봉댐 인근의 한 마을 주민은 “매해 이 맘때쯤이면 강수량이 부족해 바닥을 보이지만 이만큼 바닥이 드러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바닥을 보이고 있는 부분에 물이 가득 차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5.6.16/뉴스1
sky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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