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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싸이벡스 제로나 카시트, 소시모 테스트에서 가슴 충격 흡수와 전복 테스트 결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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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팀]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의 제로나 카시트가 27일 (사)소비자 시민모임이 발표한 ‘국내에서 시판 중인 유아용 카시트들의 전반적인 평가’에서 2개 항목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방 보기 상태의 동적시험 항목 중 더미의 가슴부 및 가슴부 수직 성분이 받는 가속도를 측정한 결과,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는 시험 대상 제품 중 더미가 받은 충격량 26g에 불과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타사 제품의 최대치 충격량 48g) 더미는 어린이와 유사한 인체 모형으로, 이 결과는 차량 사고 발생 시 제로나 카시트가 어린이의 흉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의미이다.

이데일리

<사진 =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내 권위 있는 소비자 테스트 기관 ADAC, Stifung Warentest, TSC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싸이벡스 제로나 카시트 >

뿐만 아니라, 카시트의 전복 시험 결과에서도 91mm의 머리 이동량을 기록해 최대 119mm을 기록한 타사 제품에 비해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는데, 목 부위와 척추의 뼈가 약한 아이들에게 사고 발생 시 머리 이동량을 최소화시키는 기술은 카시트 안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카시트 전복시험은 안전 인증 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포함된 테스트로 좌석이 360도 회전된 상태에서 더미의 머리는 본래의 자세로부터 300mm 이상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

또한 머리 충격 흡수 정도를 측정하는 충격 에너지 흡수 테스트 결과 제로나 카시트는 11g으로 인증 기준 60g 보다 훨씬 적은 수치를 기록해 가슴뿐만 아니라 머리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충격 에너지 흡수는 카시트의 충격 중 머리가 받는 가속도 값으로 인증 기준이 60g 이하여야 한다.)

싸이벡스 제로나는 국제표준규격인 ISOFIX 고정형으로 싸이벡스만의 핵심 기술인 ‘다리 공간 확장 기능’으로 성장하는 어린이의 다리 길이에 맞춰 단계별로 ISOFIX 레일 길이를 확장할 수 있어 5세까지 안전하게 후방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계 특허 출원 중인 측면 보호대 L.S.P 시스템은 측면 충돌 시, 머리 보호대, 측면 보호대와 나란히 일직선을 이뤄 아이의 머리가 차량 문에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며 단계별로 충격을 흡수해 영유아의 머리와 목을 보호한다. 게다가 9kg 이상 유아가 전방보기로 이용할 때 기존의 5점식 벨트 대신 사용하는 세이프티 쿠션은 부풀어진 에어백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해 민감한 머리와 목 그리고 내부 장기 손상을 방지해 준다.

싸이벡스 글로벌 R&D 팀은 한 해 100건이 넘는 안전 테스트 진행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제로나 카시트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테스트 기관 ADAC, Stifung Warentest, TSC의 평가에서 그룹 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제로나 카시트는 뛰어난 안전성을 바탕으로 모든 기능이 원-버튼, 원-핸드 시스템으로 제작되어 작동이 간단하고 편리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리한 기능과 검증 받은 안전성이 예비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판매량이 급증해 연이은 품절 행진 중이다.

싸이벡스 제로나 카시트는 전국 백화점 비비하우스 매장과 로드샵에 판매중이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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