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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씨즈프랑 프리미에 힙시트+백팩 기저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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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가방과 힙시트 결합 번거로움 없애 외출시 편리

파이낸셜뉴스

아이와 한번 외출하려면 젖병, 간식거리는 물론 기저귀 서너장에 여벌 옷까지 챙겨야 한다. 그러다보면 짐의 부피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어디로 뛰어갈지 모르는 아이를 챙기려면 양손은 되도록 자유로워야 한다.

이처럼 양손을 가볍게 해줄 아이템을 찾는 엄마 아빠를 위해 G마켓 영유아팀 박재준 카테고리매니저(CM)는 '씨즈프랑 프리미에 힙시트+백팩 기저귀 가방(사진)'을 추천했다.

박재준 매니저는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외출 시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손에 들 것도 많은데, 이 제품은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어 주는 상품"이라며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 가방과 힙시트가 결합돼 외출 시 매우 편리하다"고 밝혔다.

'씨즈프랑 프리미에 힙시트+백팩 기저귀 가방'은 평상시 백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과 아이를 안을 수 있는 힙시트가 결합된 상품이다.

힙시트를 백팩과 연결해 사용하면 아이도 편안하고 보호자의 양손도 자유로워진다. 백팩의 경우 다양한 용도의 수납 공간이 구비돼 아이와 외출 시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하면 좋다는 게 박매니저의 설명이다. 백팩의 아래 부분에 들어 있는 힙시트는 필요 시 분리해 사용하면 된다. 한국 유아 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제작됐다. 색상은 레드, 라임, 네이비 등 3가지다.

추천 연령대로는 신생아부터 36개월 아기까지로 꼽았다. 단, 힙시트의 경우 아기의 발육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박 매니저는 "엄마와 아빠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팩 디자인이라 특히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을 써본 이들은 '아기와 외출 시 양손이 자유로워져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기저귀 가방의 수납공간이 넓어 편하다는 체험단 의견이 있었으며, 기저귀 가방 같지 않은 백팩 디자인도 강점이라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제품은 G마켓에서 단독 50% 체험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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