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위헌정당·단체 대책 TF·경찰청 생활안전국 공동수상
천고법치문화재단은 국법질서 수호와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천고법치문화상을 수여하며 올해 처음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재단은 정해창 전 장관을 재임 시절 국법질서 수호와 퇴임 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장으로 일하며 안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한 점을 높이 사 수상자로 선정했다.
법무부 위헌정당·단체 관련 대책 TF는 지난해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옛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이끌어 낸 점이 수상 근거가 됐다.
경찰청 생활안전국은 지난해 112신고에 대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용의자 현장 검거율 80%를 달성한 점을 근거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ic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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