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절감?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갈아탈 기회는 지금!’
안심전환대출 제외자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후 2%대 대출 가능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2차 출시 후 이틀간인 지난 달 30~31일 모두 3조2433억원, 3만6990건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차 안심전환대출 판매에서 하루 5조원, 나흘만에 19조9000억원이 소진됐던 것과 비교하면 접수 속도는 많이 떨어졌다. 2차 출시 기간 중 신청액도 첫날 2조2000억원에서 둘째 날 1조원대로 감소했다.
이는 안심전환대출 가입대상자들 가운데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출자들의 경우 초반에 신청을 많이 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안심전환대출의 형평성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안심전환대출 가입대상 제외자(제2금융권, 고정금리 사용자, 대출받은지 1년이내,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납부하는 자 등)들도 실망만 하기는 이르다. 안심전환대출은 아니더라도 사상 최저금리인 지금이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지난해만 해도 3%중반대 대출금리만 되어도 낮은 금리라고 여겼는데 지금은 고금리 취급을 받는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토탈모기지’ 관계자는 “최근 안심전환대출 판매와 아울러 기존 대출자들이 대출금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본인의 금리를 해당 금융회사에 확인 후 갈아타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안심전환대출 판매로 전 국민이 대출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차 판매 기간에는 그야말로 광풍이 휩쓸고 갔다. 평소 대출자는 대출이자를 자동이체 한 후 본인의 금리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달랐다. 본인의 대출금리를 재확인 후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를 확인하거나 갈아타려는 대출자가 많았다. 그러나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고 싶어도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고민하는 기존 대출자들의 경우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2%대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는 여러 금융회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별 최저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 ‘토탈모기지’(totalmortgage.co.kr / 1566-2438)는 회원가입, 신용등급조회, 취급수수료 없이 모든 은행, 보험회사 등 대출금리를 비교해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상품을 금융컨설팅 전문가가 안내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을 비롯해 전세자금, 주택담보, 빌라담보, 오피스텔담보대출 등과 직장인 신용대출, 대환대출(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소액대출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토탈모기지는 종합부동산컨설팅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무료 포장이사견적비교 등 포장이사관련 업무전반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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