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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2차 안심전환대출 첫날 2.2조 원 신청...1차 대비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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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첫날인 어제 2만 2천건, 2조 2천억 원 분량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1차 대출 첫날인 지난 24일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규모 입니다.

금융당국은 선착순으로 진행했던 1차 대출과 달리 2차 대출은 신청을 받은 뒤 저가 주택 우선순으로 대출을 실행한다는 점에서 주 초보다 주 후반에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주중 이뤄진 1차 대출에서는 하루 4조~6조 원의 신청이 접수돼 4영업일간 18만9천184건, 19조8천830억 원 어치 대출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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