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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종찬 前 국정원장 제천서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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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이종찬 전 국정원장.(사진제공=제천시)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다음달 1일 충북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의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특별 강연을 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정례직원조회와 연계해 제천시는 전 국정원장 출신인 이종찬 강사를 초빙, "일본 제국주의 한국침략과 대일항쟁의 시초"란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번 초청 강연은 창의(을미의병)120주년과 시승격 3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의병의 발원지인 제천을 전국에 알리고 '미래 백년의 대계'를 준비하는 제천시 공무원으로서, 제천 시민의 자긍심과 더불어 행복도시 제천건설을 위한 열정과 동기부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은 육군사관학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제15대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국가정보원장,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을 역임했고, 현재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재)우당장학회 이사장, 신한대학교 한민족평화통일연구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을 살며 내일을 생각하며, 세계로 가는 길목을 잡아라, 한국전쟁의 기원과 진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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